'정년이' 김태리가 정은채의 도움 없이 정기 공연 오디션 대본을 손에 넣었다.
강소복은 자선 공연 무대에서 윤정년의 연기를 지켜봤고, 정기 공연 오디션 대본을 주기로 했다.
서용례는 "긴말할 거 없어.가자"라며 못박았고, 윤정년은 "안 해"라며 서용례의 손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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