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일주일 연애→3일만 파경→잠적…너무 바보 같았다" (가보자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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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일주일 연애→3일만 파경→잠적…너무 바보 같았다" (가보자고3)

김청은 "이혼도 아니다.혼인신고를 할 새도 없었다"고 말하자 홍현희는 연애 기간을 궁금해했고, 김청은 일주일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한 김청은 헤어진 사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해당 질문에는 김청의 어머니가 대신 대답했다.

알고 보니 당시 상대가 결혼하면 김청의 어머니와 따로 떨어져서 사는 것뿐만 아니라 본인이 돈 관리부터 모든 것을 하겠다고 요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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