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난해 고독사 6년만에 줄었다…예방 사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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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난해 고독사 6년만에 줄었다…예방 사업 효과

대전에서 집계된 고독사 사망자 수가 6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고독사는 모두 104명(남성 85명·여성 19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해 고독사 관련 지원조례 제정 후 실태조사, 고독사 인식 제고 교육,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부 확인 등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에 따라 고독사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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