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이진호 논란, 홍보대사 해촉? 연예인 대상 사기로 사실상 연예계 퇴출 수순

불법도박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이진호가 결국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는 사실 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진호, 화성시 홍보대사 해촉 2024년 10월 17일 화성시 측은 “이진호씨를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시선 을 사로잡았습니다.

논란 이후 OSEN을 통해 이진호의 홍보대사 위촉 해제를 두고 검토 중임을 알린 화성시는 결국 해촉 소식 을 알렸는데, 화성시는 “이 씨가 불법도박 사실을 인정한 이후 홍보대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고, 시에서도 해촉 사유가 있다고 봤다” 며 “지난 16일 해촉 결재안을 올렸고, 오늘 결재가 났다” 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