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9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 토트넘이 4-1로 크게 앞서던 후반 25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아웃될 때까지 70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1-1 무승부를 기록하던 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대각선 전진 패스를 시도했다.
이어 후반 10분엔 상대 프랑스 수비수 장 클레어 토디보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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