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파도에 휩쓸린 갯바위 낚시객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
이날 A씨는 일행 4명과 함께 갯바위 낚시를 하던 중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 활동 중에는 구명조끼와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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