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어머니 강애심의 심정을 이해하고 오열했다.
한정숙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엄마가 어떻게.민호 아빠가 다른 여자랑 바람피웠다고.요즘 내 심정이 어떤데 엄마는 어떻게 내가 이 일 하는 게 더 문제인 것처럼"이라며 속상해했고 이복순은 "이딴 일하면 난 민호 봐주는 거 더는 못 해.너 혼자서 잘 키울 수 있댔지.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어디"라며 분노했다.
이후 이복순은 한정숙에게 과거 남편이 데리고 온 상간녀와 함께 살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