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강애심이 최재림의 불륜 사실을 알고도 성인 용품을 판매하는 김소연을 나무랐다.
이날 이복순은 한정숙이 판매하는 성인 용품을 바닥에 쏟아부었고, "왜? 이 더러운 물건들 상할까 봐 겁나?"라며 쏘아붙였다.
이복순은 "너 이러느라고 밤마다 쏘댕긴 거 권 서방은 알아 몰라? 설마 이것 때문에 집에 안 들어온겨? 책임감은 없어도 집 뛰쳐나가고 그럴 위인은 아니었는데"라며 다그쳤고, 한정숙은 "그런 거 아니라고.권 서방 바람피웠어.내가 그걸 알게 됐고.그래서 나간 거야.엄마 너무 걱정하지 마.나 혼자서도 민호 잘 키울 수 있어"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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