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시험관 시술 끝에 어렵게 얻은 '딸' 전복이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만 53세에 딸 전복이를 품에 안은 늦깎이 아빠 박수홍 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공개된 슈돌 영상 속 김다예는 제왕절개 수술을 받으러 가기 전, 남편 박수홍을 만나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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