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5회에는 추자도에서 세끼 라이프를 이어가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 "재수 없었어" 유해진 돌직구에 식사 거부 김남길은 추자도로 향하는 배에서 "섬은 그늘이 없다.죽었다고 봐야 한다.쪄 죽었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딱 가면 유해진은 웃고, 차승원은 덤덤한 환대를 해줄 것 같다"라며 유해진, 차승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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