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이진호에게 돈 건넨 이수근, 월세까지 내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사채)

"어머니 아프다" 핑계에 수천만원 빌려준 이수근 불법 도박에 빠진 이진호는 사채 까지 썼으며, 방송 관계자 및 동료 연예인에게도 손을 뻗었습니다.

실제로 이진호는 지난 4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에서 "어머니가 대장암 말기였다.배에서 대장이 터져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수술하고 항암 치료하다 재발해 재수술까지 했다" 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수근은 이진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밀린 월세까지 모두 내줬지만, 뒤늦게 이진호가 불법 도박에 빠져 빚을 진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