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1세 은퇴' 바란, 인생 제2막 시작→곧바로 코모 보드진 합류..."어드바이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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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1세 은퇴' 바란, 인생 제2막 시작→곧바로 코모 보드진 합류..."어드바이저 역할"

코모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란은 코모 보드진 멤버로 합류한다.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어드바이저 역할과 유스 개발 및 교육과 혁신에 조언할 것이다.코모는 은퇴한 그의 새로운 커리어의 장에 함께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바란은 2014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에서 꾸준하게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과 2020-21시즌 UEFA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뤄냈다.

이러한 활약에 맨유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을 차지하며 6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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