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파병했다는 국가정보원의 발표에 대해 러시아에서는 "북한군이 전선 상황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국정원이 18일 "북한이 1만2천명 규모 병력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고 확인한 지 하루가 지나도록 러시아 정부는 공식 입장 없이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러시아 군사분야 인사들은 북한군 파병이 소문에 불과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북한군 파병이 러시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다.정치 분석가 세르게이 마르코프는 러시아 매체 뉴스.루에 "러시아군에 북한군이 들어오면 새롭게 동원령을 발령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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