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 한일전 거듭 악재'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도 무릎 부상 낙마…여민지 대체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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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 감독 한일전 거듭 악재' 여자 축구 간판 지소연도 무릎 부상 낙마…여민지 대체발탁

신상우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데뷔전을 치르기도 전에 거듭 부상 악재로 신음한다.

19일 대한축구협회는 "지소연(시애틀레인) 선수가 무릎부상으로 인해 여민지(경주한수원) 선수로 대체발탁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신 감독은 지난 10일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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