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 한석규, 딸 채원빈 방해 속 취조실 출격 "아빠 제정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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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자' 한석규, 딸 채원빈 방해 속 취조실 출격 "아빠 제정신 아냐"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딸 하빈(채원빈 분)의 계획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오늘 방송되는 4회 예고편에는 태수가 딸 하빈과 용의자 영민의 관계를 파고드는 모습이 예고됐다.

태수는 영민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두려우면서도, 하빈을 더 이상 의심하지 않기 위해 꼭 진술을 받아내야 한다는 비장함으로 취조실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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