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오는 26일 개막하는 쇼소인(正倉院·정창원) 특별전에 한국에서 건너간 옛 악기인 '신라금'(新羅琴)이 나온다.
19일 나라국립박물관에 따르면 제76회 쇼소인전 출품 유물 50여 건 중에 신라금이 포함됐다.
지금은 궁내청이 관리하며 1년에 한 번 한시적으로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일부 유물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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