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이 임신 중 겹경사를 맞았다.
혜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제가 번역한 책이 다음 달에 출간됩니다! 지금까지 번역한 책 중에서 가장 길고, 그림 하나 없는 책이라서 저에게도 정말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자신이 직접 번역한 책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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