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이 없는 전자계약’ 행정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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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이 없는 전자계약’ 행정 혁신 선도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모든 계약체결 시 종이서류 없이 전자문서로 제출하는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전면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인천시와 계약을 체결한 건축사 사무소의 A 대표는 "기존에는 업무 시간 내에 시청을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매우 불편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평가했다.

9월 기준으로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통해 인천시는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 비용 약 4억 2천만 원을 절감했으며, 종이 사용량(18만2025장)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 1톤을 감축하는 친환경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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