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루를 따라 북문인 신무문으로 나오면 곡선의 월문 사이로 푸른 기와가 인상적인 청와대가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지금은 대통령들의 옛 집무실이 된 청와대가 모습을 드러내자 참가자들은 저마다 감탄사를 내뱉으며 발길을 재촉했다.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청와대 내부를 관람한 후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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