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 젖은 이불에서 발견된 말기 암환자, 알고보니…'바람 핀' 아내의 청부살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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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젖은 이불에서 발견된 말기 암환자, 알고보니…'바람 핀' 아내의 청부살해 '충격'

지난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6회에는 윤경희 형사와 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을 공개했다.

새벽에 배달을 다니던 요구르트 배달 아주머니에게 상황을 물었더니, 사건 당일 피해자의 아내가 젊은 남성 두 명과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골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

당시 수사팀 막내 형사는 공중전화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고, 아내의 주요 동선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동일한 번호로 전화한 기록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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