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대구전 충격패 여파 컸나...김두현 감독 "수비 안정화에 초점, 팀적으로 더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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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대구전 충격패 여파 컸나...김두현 감독 "수비 안정화에 초점, 팀적으로 더 뭉쳐야"

전북은 승점 37점(9승 10무 4패)을 기록하며 10위에 위치 중이다.

이승우는 5년 4개월 만에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고 전북에 복귀했다.

김두현 감독은 또 “이 시기엔 큰 변화를 주지 않는다.진짜 전쟁이다.수비 안정화가 우선이다.한 골에 따라 우리, 상대 모두 변한다.기술적인 거를 내세우기보다 심리적인 부분을 강조했다.심판 판정 등 외부적인 요소들에 휩쓸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우리 팀에 경고 누적이 많다.경기 중 일어나는 일이라 특별히 뭐라고 하지 않았다.프로니까 대처를 잘해야 한다.우리에겐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고 하며 팀에 강조하고 있는 부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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