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살인태클→10주 OUT' 예상되던 황희찬, '3주 이탈'... 최악은 면했다

경기를 앞두고 황희찬의 부상 정도가 전해졌다.

지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요르단 원정에서 황희찬은 상대의 위협적인 태클에 쓰러졌다.

울버햄튼 소식통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의 결장 소식을 전하면서 “한 전문가는 황희찬의 부상이 좋지 않아 보이며 최대 8~10주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이것이 최악의 시나리오였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발목 부상이 약해 3~4주 정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이었다.오닐 감독의 발언대로 황희찬의 부상은 다행히 후자 쪽에 가깝다”라며 안도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