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의정부시 걷고 싶은 명품도시 의정부’라는 슬로건 하에 총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생태하천’을 조성했다.
게다가 중랑천변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건축 자재와 불도저가 방치되어 보기에도 안 좋을 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했다.
의정부시의 중랑천과 부용천 등 의정부시의 하천의 주인은 시민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