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누가 이기든 북·중·러·이란 '독재국가의 축'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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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누가 이기든 북·중·러·이란 '독재국가의 축' 시험대"

그는 미 대선에 출마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에 대해 "선거 운동 때 이처럼 새로 떠오른 독재국가들의 축에 대해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다음 달에 누가 이기든 이에 대한 전략을 고안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 이유로는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이 나토처럼 회원국 공동의 집단방어 원칙을 가진 것이 아니라 이들 4개국의 틀 안에서 북·러, 북·중, 러·이란 등 대부분 양자 간 교류·협력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

린지는 "중국은 마르크스-레닌주의 국가, 러시아는 정통 기독교를 옹호하는 개인주의 독재국가, 이란은 호전적인 시아파 신정국가이며 북한은 마피아 국가처럼 운영되고 있다"면서 "따라서 이들 국가는 자신들이 만들고자 하는 세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집단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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