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혁진 "'아이돌 망해서 트로트' 편견 깼다…독기로 도전 연속"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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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 "'아이돌 망해서 트로트' 편견 깼다…독기로 도전 연속"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가수 추혁진이 지난 10년 간 이어온 도전의 연속, 그 과정 속에는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은 열정과 그를 믿어주는 팬들의 응원이 크게 자리했다.

추혁진은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갈증이 컸다.아이돌 활동을 그만 두고 군대에 가서 뮤지컬을 하게 됐고, 강하늘 형과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 키워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추혁진은 "'미스터트롯' 시즌1 때 '아이돌 하다가 망해서 트로트한다'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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