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도 매진…PS 16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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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도 매진…PS 16경기 연속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티켓도 모두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 4차전 입장권 2만3750장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 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그리고 PO 4경기를 합쳐 11경기 누적 관중은 24만85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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