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경남 사천시와 거제시에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추가 설치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추가 지원센터 우선 협상 대상자로 사천시와 거제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 따라 도는 사천시, 거제시와 사업 계획을 서로 검토해 큰 문제가 없으면 이달 말까지 관련 협약을 맺고 센터 운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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