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감 현장 이슈│한국도로공사 ① 임자있는 휴게소 임시운영권 ] 대보 막가파 횡포에 도로 위 근로자들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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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현장 이슈│한국도로공사 ① 임자있는 휴게소 임시운영권 ] 대보 막가파 횡포에 도로 위 근로자들의 한숨

대보그룹이 운영하는 B 휴게소 한 관계자는 “이미 직원들 사이에서 여주‧횡성은 도로공사하고 얘기가 다 끝난 것이란 말이 돌고 있다”며 “특히 문제가 있던 휴게소의 뒤처리를 해주는 임시운영이었기 때문에 이 휴게소가 아니더라도 분명 다른 부분에서 (도로공사가 대보에) 보상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운영업체 관계자는 “문막휴게소 등 도로공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도로공사가 직접 임시운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운영업체에 뒤처리를 맡기고 있는 실정”이라며 “임시운영 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감독기관인 도로공사가 나서서 교통정리를 해줘야 맞다.특히 이미 (대금을 받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임시운영사인 대보의 막무가내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도로공사가 운영업체와 협력사들의 문제라고 방관할 것이 뻔하다"며 "휴게소업계의 감독 기관으로서의 '직무유기'를 이번 국정감사에서 질책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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