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한국인 '라리가 8호' 탄생!…'지로나 슈퍼 유망주' 구보와 韓·日 격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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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한국인 '라리가 8호' 탄생!…'지로나 슈퍼 유망주' 구보와 韓·日 격돌 보인다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김민수가 소시에다드전 명단에 포함될 경우 현재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절친' 구보 다케후사와 한일전을 펼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유망주 김민수가 1군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로나 U-19 팀에서 곧바로 두각을 드러낸 김민수는 현재 스페인 5부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지로나 B팀으로 콜업, 2023-24시즌에는 17세의 나이로 1군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면서 새로운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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