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약 16년간 이 캠퍼스 체육대학의 객원교수와 강사로 재직했던 김경숙(78) 씨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학 측이 붙인 이름이다.
재일교포인 그는 자신의 교양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 중 일부를 뽑아 일본으로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는 이 대학 교수로 부임한 2003년부터 올해까지 대학 측에 기부 또한 꾸준히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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