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 지옥 속 실명에 탈장까지 견뎌…20년간 눈감아준 부산시[댕냥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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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지옥 속 실명에 탈장까지 견뎌…20년간 눈감아준 부산시[댕냥구조대]

부산 강서구의 낙동강변의 불법개번식장 모습(사진=루시의 친구들) 루시의 친구들(22개 동물단체 연합)은 무려 600여 마리의 종모견을 불법적으로 번식시키며 대규모로 동물을 번식,학대해 온 업자로부터 총 570마리의 동물을 분담 구조를 완료했으며, 현재 23마리의 추가 구조를 위해 주변의 연대와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또한 구조된 동물들은 심각한 치아질환은 물론, 안구질환, 피부병은, 탈장, 심지어 실명, 기립 불능의 상태의 개들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부산 강서구의 낙동강변에 위치한 불법 번식장에선 불법 안락사로 추정되는 관련 약물이 현장에서 다수 발견 되었다.(사진=루시와 친구들) 단체들은 해당 업자의 동물학대와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는 물론 그동안 건축법 위반 등 여러차례 지자체의 행정 점검과 이행강제금 부여가 이뤄져왔음에도 개들이 600여 마리로 늘어날 때까지 동물보호법 상 반려동물 번식업 규정 관련해 단 한번도 고발이나 행정조치가 되지 않았던 지자체의 행정 태만에 대해서도 질타하며 고발을 포함한 지자체에 대한 강력한 항의조치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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