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 "대통령실,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X소리" 글 썼다 사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협 회장 "대통령실,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X소리" 글 썼다 사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 증원을 해도 교육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편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라고 비난을 퍼부었다가 '정신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자 사과했다.

임 회장은 해당 관계자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으로 특정한 뒤 "장상윤 이 작자는 도대체 제 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며 "장상윤은 본인이 감당하지도 못하는 무택임한 소리 그만하고 내가 하는 얘기가 틀리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서 책임지겠다고 하고 공탁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같은 비판을 의식한 듯 임 회장은 장 사회수석을 비난한 글을 삭제하고 페이스북에 "정신과 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 및 주치의 선생님들게 부적절한 표현으로 상처를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고 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