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행사왕 비법=깔맞춤 의상? "대추축제엔 빨간 옷"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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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행사왕 비법=깔맞춤 의상? "대추축제엔 빨간 옷" (나 혼자 산다)

박지현은 "찾아주시는 곳은 다 가고 있다"면서 최근 임실 치즈축제, 횡성 한우축제, 보은 대추축제, 의성 마늘축제에 다녀왔다고 했다.

키는 "진짜 정확히 15년 전에 그 축제들 제가 다 갔다.지금은 지현씨네 쪽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게 의상을 색깔별로 맞춰 입고 가더라"라며 박지현의 깔맞춤 의상을 언급했다.

박지현은 대추축제, 한우축제, 치즈축제에 각각 빨간 옷, 생고기 색깔 옷, 노란 옷을 입고 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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