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자는 시간이니 조금 더 자'라고 햇는데 더 심하게 울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유치원에 도착하자 수업을 거부하고 엄마와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결국 엄마는 유치원을 찾아온 할머니에게 금쪽이를 맡겼고, 금쪽이는 할머니의 시선 안에서 반 아이들과 멀리 떨어져 수업을 들었다.
이후 금쪽이는 잘 놀다가 갑자기 코피를 흘리거나, 손이 마비돼 물건을 잘 집지 못하는 증상을 보였다.엄마는 금쪽이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는 "모야모야병이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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