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특화된 ‘K웹툰’이 미국 주요 예술 대학 강의 주제로 부상하기 때문이다.
17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최근 뉴욕 3대 예술대인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와 조지아주 주립대인 오거스타대가 K웹툰의 포맷인 ‘세로 스크롤 웹툰’ 강의를 개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대학에서 웹툰 강의가 파고드는 것은 현지에서 웹툰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됐기 때문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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