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다회용기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용기 수거 자원봉사자와 활동가를 격려했다.
최 의장의 이날 잠실구장 방문은 서울시가 올해 도입한 야구장 내 다회 용기 이용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김지향 의원과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등이 동행했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에서 올해 총 131경기에 다회용기 121만개를 사용, 경기당 1회 용기 약 9,210개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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