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건강상의 문제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뒤로하고 휴식에 전념한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담당의사로부터 3개월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추가 소견을 받으셨고, 부득이하게 남은 전 회차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처럼 1회차, 6회차 취소되던 공연이 전 회차 취소로까지 번지며 대중들의 걱정이 속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