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1)씨가 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추돌하는 사고를 낸 지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해 4시간가량 경찰조사를 받았다.
또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고 운전을 했고 사고까지 발생하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그나마 기사님이 신고해 주신 덕분에 운전을 멈추고 더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경찰은 문씨의 음주운전 당시 구체적 상황에 대해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