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앞둔 이순재, 연극서 끝내 하차…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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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앞둔 이순재, 연극서 끝내 하차…무슨 일?

파크컴퍼니는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담당 의사로부터 3개월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이순재 선생님과 소속사의 뜻에 따라 부득이하게 남은 전 회차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순재는 지난 10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당일 공연을 취소했다.

아흔을 앞둔 현역 최고령 배우인 이순재는 곽동연과 함께 에스터 역을 번갈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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