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쌍끌이 흥행 중인 ‘지옥에서 온 판사’애서는 극 중 순경으로 공직을 시작해 본인의 능력으로 경감의 자리까지 오른 강력팀 팀장 김소영으로 분해 매 순간 카리스마 넘치는 팀장으로 열연을 펼쳤다.
때 마침 현장에 도착한 다온에게 총소리가 들렸고 현장으로 뛰어갔지만 그 자리엔 김소영은 없었다.
다온을 비롯 팀 전원이 간절하게 기다렸지만 그 끝은 김소영의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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