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정라엘, 캐릭터 소화력 빛내며 풍성한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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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정라엘, 캐릭터 소화력 빛내며 풍성한 활약 예고!

정라엘이tvN ‘정년이’로 또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tvN토일드라마‘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매니지먼트mmm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서 매란국극단의 연구생‘서복실’역으로 분한 배우 정라엘이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복실은 매란국극단 입단 시험을 앞둔 응시자들 사이에서 처음 등장,정년(김태리 분)에게 경계심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했다.그녀는 혼자 있는 정년을 보고 초록(현승희 분)과 연홍(조아영 분)에게 눈짓을 하며 옥경(정은채 분)이 직접 정년을 데려온 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또한,어깨 통증으로 제대로 무용 동작을 하지 못하는 정년을 보며 고소하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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