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구속 상태서 항소심 첫 공판… 구속 2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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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구속 상태서 항소심 첫 공판… 구속 2개월 연장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받는다.

유아인은 지난달 3일 1심에서 징역 1년 및 벌금 200만 원, 80시간의 약물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추징금 150여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후 항소했다.

유아인은 구속 상태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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