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대표가 '정신분열증 환자의 X소리'라니"...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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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대표가 '정신분열증 환자의 X소리'라니"...결국 사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정신과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 및 주치의 선생님들께 부적절한 표현으로 상처를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며 “장상윤은 무책임한 소리 그만하고 내가 하는 얘기가 틀리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서 책임지겠다고 하고, 공탁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정신장애인 단체에서 ‘비하’ 발언이라며 임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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