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카오톡을 통한 '병·의원' 예약 서비스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11일 카카오톡 예약하기 병원 카테고리 내 '병·의원 고객관리시스템과 플랫폼 예약정보 연동' 기능을 도입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돌연 이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양 사의 협업이 종료됐고, 카카오가 지난해 하반기 카카오톡 내 예약하기 솔루션에 '병원' 카테고리를 넣으며 독자적으로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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