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의료진 덕에 화상 상처 치료한 몽골 소녀…"선한사람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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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의료진 덕에 화상 상처 치료한 몽골 소녀…"선한사람 될게요"

화상 흉터로 일상생활을 힘들어하던 몽골 소녀가 한국 병원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다.

화상 흉터가 남은 피부는 정상 피부와 달리 잘 늘어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소식을 접한 병원 측은 에르덴 양을 초청해 손상된 피부를 들어내고 새 피부를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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