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와 삶의 다양성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시흥 꿈나무’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답사에 나섰다.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답사에는 시흥시 청소년(초 5~6학년)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는 싱가포르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상호존중을 학습할 기회를 얻고자 마련됐다.
답사 일정은 17일 싱가포르 전통음식 체험으로 시작돼, 학생들은 포피아(Popiah)와 챠 퀘티아우(Cha kwetiau)를 시식하며, 현지 문화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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