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용산경찰서는 문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당일 CCTV 영상에는 문씨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 변경을 하거나 경찰관과 걸어가던 중 경찰의 팔을 뿌리치는 듯한 모습 등이 담겼다.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었지만 문씨 측과 합의를 마친 후 경찰에 상해 진단서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