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진행된 JTBC 'PROJECT 7'(프로젝트 7)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7년 만에 디렉터로 나선 소회를 전하며 "그날 녹화 당시에 이대휘와는 샵에서 먼저 만났다.어디 가냐고 했는데, 촬영장을 같이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친구(유회승)는 만나지 못했다"라며 "그렇지만 당시 같이 서바이벌을 했지만 나중에 열심히 하다 보니까 같은 자리에서 만나게 되고 같이 성장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