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웹툰 사이트 ‘뉴토끼’의 방문자 수가 1억명에 달하면서, 누적 피해액도 늘어나고 있어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웹툰 사이트로 알려진 뉴토끼의 방문자 수는 1억3000만명이었으며, 이곳에서 유출된 웹툰 조회수는 약 11억5000만회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불법 웹툰 사이트의 방문자 수에 웹툰 대여료인 300원을 곱하는 방식으로 불법 유통 콘텐츠 피해액을 산정한다면 뉴토끼의 398억원의 피해액을 포함한 한 달 동안의 피해액은 약 780억원에 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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