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5일간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 S1’에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전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밀라노에서 전시한 작품을 재구성했다.
관람객은 ▲기아의 문화적 활동을 발자취로 형상화한 복도(Passage of Footsteps) ▲지치지 않는 혁신가의 공간(Room of Relentless Innovators) ▲창의적 모험가의 공간(Room of Creative Risk-takers) ▲문화의 선두주자로서 포용하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의 다짐을 보여주는 공간(Room of Culture Vanguard) 등을 순서대로 관람하며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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